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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소소한 재테크

주린이 소소한 수익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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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마몽 코리안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서 수술도 하고 몸도 추스르고 줌 자격증반에 등록을 해서

바쁘게 생활하고 있느라 생존 포스팅을 잘 못 올리고 있네요.

줌 수업 전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포스팅을 해봐요.

밀린 포스팅은 많은데 일단 쉬운 포스팅부터 차근차근해볼게요.

특정한 잡이 업는 마몽 코레안은 N 잡 러입니다.

쿠팡,애드포스트,애드센스,앤틱중고판매,주식(미주포함)을 하고 있어요.

그중에 1등은 앤티크 중고 판매인데 그것도 시원찮고 주식은

몇 달 물려서 손절도 못하고 지하 암반수 뚤러 가던 주식을 수익을 내고

탈출을 하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종목을 모자이크를 한 이유는 이 종목은 추천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 포스팅을 보시고 들어가셨다가 피해를 입으실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절대 네버 네버 추천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이 종목을 아주아주 유명한 투자 유튜버가 운영하는 곳에서 한 달에 8만원을 주고 추천을 받아서 2개월 전에 매수를 했었습니다.

저도 좋은 주식 종목을 고를 줄 알고 코로나 전에는 나름 수익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에는 모든 주식이 다 마이너스고 너무 급변하는 시세를 따라갈 수가 없어서 한번 추천을 받아서 매수를 했었는데 ..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라고요.

추천을 한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다 오르는 것도 아니며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이라고 해서 다들 맞추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가 추천 후 매수 적정가에 매수를 했는데 그 후 바로 나락 지하 암반수를 뚤더라구요. 매수가 이후 -5%이면 손절이라는데 회사 자체는 믿을 수 있는 회사였기 때문에 회사를 믿고 홀딩 했습니다. 매수 후 2개월이 지나서 며칠 전에 상을 쳤습니다.

매도를 하고 관종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저는 한번 매도를 한 종목은 관종에서 지우고 6개월 동안 쳐다도 안 봅니다. 매도했다가 관종에서 흔들 흔들 하면 다시 꼬심에 넘어가서 들어갔다가 암반수 뚤러 같이 갔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이제는 한번 매도하면 뒤도 안 돌아봅니다.

수익은 12만 원이지만 - 8만 원 추천 비해서 4만 원 벌었습니다.

네 저 주식 못 합니다. 그렇지만 2021년에 미주 증여세를 250만 원 냈습니다.

그 정도면 못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도 하지만 어느 정도 노력도 하고

주식 관련 책도 읽고 항상 주식 쪽으로 촉을 세우고 있습니다.

주식은 로또같이 대박 맞을 걸 생각해서 몇 배로 먹는 걸 바라시면

많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몇 배가 아니라 하루 일당 10만 원, 또는

투자금의 10%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욕심 안 부립니다.

주식 오래 하신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지만 제 이야기 들은 주린 이들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 마몽코레안이 수익을 냈었던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주린이인 마몽 코레안의 주식 재테크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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