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랩 향균 에어브러시 프로

오늘은 사진 찍기 귀찮아서 스샷으로 갑니다.

어차피 전 똥 손이라 사진도 잘 못 찍어요.

#실리콘 에어브러쉬 #

#실리콘 에어브러쉬#

괜찮고 그냥 폼클렌징 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세면 시 더 뽀얗게 되고 에어가 들어가서 더 피부 표면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클렌징을 하는 것 같아요.

세면 후 만져보면 더 뽀드득거리긴 하지만 그게 같이 판매하는 클렌징 때문인지 이 세안 브러시 때문인지는 정확히 과학적으로 알 수 없어요.

실리콘 에어브러쉬의 원리는 에어를 펌프 해서 배를 빵빵하게 불린 브러시로 마사지하듯이 얼굴에다 비비면서 거품을 내면 됩니다.

사용 후 브러시를 부착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어서 보관이용이하고 항균 99.9% 테스트가 완료됐다고합니다.

다른 제품도 이런 비슷한 제품이 있는지는모르겠으나 제가 구매할 때는 이 제품만 있었고 다른 비슷한 제품들은 없어서 바루랩 향균 에어브러쉬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뭐 미세먼지도 많고 세균 세균 뉴스며 인터넷에서 난리도 아닌데 이런 제품 하나쯤 가지고 쓰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왜냐면 우리가 손 바닥이나 손톱을 보면 비누로 비비고 닦아내도 그 사이사이에는 세균이 끼어 있는 걸세균 램프 같은 걸로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그건 추측이 아닌 사실이고 그런 이유에서 의느님들은 수술 전이나 후나 손 닦는 솔 같은 걸로 손구석 구석을 닦는답니다.

프랑스에서는 제과 제빵사들이나 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도 교육을 받을 때 꼭 손 브러시로 닦아야 한다고 교육을 받습니다.

손을 그 정도로 닦아야 한다면 얼굴도 미세하게 닦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손은 좀 하드한 브러시로 닦으면 되는데 얼굴은 하드한 브러시로 닦을 순 없잖아요.

그래서 부드러운 브러시가 달린 여러 가지의 전동 클렌징 브러시가 나오는데요.얼굴이니까 최대한 자극을 안 주려고 브러시가 부드럽고 얇게 나오는데 너무 부드럽고 얇은 걸 사용해보니 물에 닿으면 자기들끼리 뭉쳐 버립니다.

물에 닿으면 자기들 끼리 붙어버려서 얼굴에 닿을 때 생각보다 깨끗하게 클렌징이 안되고 거품이 안 납니다.

(아 사진 안 찍으려다가 설명하기 답답해서 사진 찍었음)

1) 얇고 부드러운 솔 클렌징 브러시

처음 살 때 10만 원대였는데 중고나라 가면 넘쳐 납니다.

2) 에어브러시

부드럽고 솔 브러시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시킨솔 브러시의 1/4가격의 에어브러시

3) 손톱, 손 브러시

실리콘 구멍만 안 뚫린다면 거의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선택은 본인의 몫임.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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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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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이며 전자 제품이 아닌 제품인데도 이 가격은 조금은 비싼 감은 있지만..

그래도 하나쯤 있으면 뽕뽑을 아이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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