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권태기인지 어리고 몸 좋은 남자들이 눈에 들어온다. 보기만 해도 좋다~ 이런걸 아이캔디라고 하나??

아 이런 남자들 어디에서 찾냐고요?? 헬스장 또는 바닷가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남자들이 좋냐면 그냥 귀엽고 나이 많은 아저씨들 같이 능글 맞지가 않잖아요.
내 나이 43세 내 주위의 남자들은 대머리가 벗겨지려고 하거나 이미벗겨져서 모자쓰고 다니는 사람 또는 뱃살이 허벅지까지 쳐진 사람들이 주위에 많죠.

그러나 중년 보다 더한 틀딱ㅊ들이 꼬이는 마몽 코리안은 이런 아이 캔디를 보면서 힐링을 한답니다. 물론 마몽 코리안에게 작업거는 아이캔디도 가뭄에 콩나듯이있지만 너무 어려서 그냥 ... 그 분은 반사~ 나랑 18살 차이면 ... 내가 결혼을 빨리하고 애를 빨리 낳았으면 그 나이때의 아들이 있었을 것임.나도 나름 쿠거지만 그 분은 너무 어림.물론 그 분은 한국 사람이 아님..

어제 엄니랑 동네 5일장에 다녀왔는데 틀딱ㅊ이 찢어진 새우 눈깔을 하고 저를 위아래로 쫙 몇번을 훌터 봤다는데 그 뒤에 서 있던 울 엄니...
엄니 :"내 딸 왜 위아래로 훌터보나~ 니 변태아이가?? "
틀딱:" 흠흠~ 후다닥 하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감"
엄니:" 미틴색히 왜 사람을 그 지랄로 쳐다보는데??"
나: "엄마 저런거 신경쓰지마.나를 위아래로 훌터보거나 어느 여자든 그렇게 쳐다보는 놈들은 자기 성 생활에 문제가 있거나 자기 파트너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야 그래봐야 쳐다보고 집에가서 ㄸ ㄸ 이나 치겠지..그러던지 말던지... 우리는 신경쓰지말자 ~"

내가 그래서 한국에 오면 짜증나는게 틀딱ㅊ이지 .. 내가 더워서 나시입고 나가면 그렇게 새우 눈깔을 하고 위아래로 뚤어지게 쳐다보고 내가 그렇게 똑 같이 쳐다봐 주면 대갈을 돌려서 딴짓을 하는척하지

그거에 비하면 어린 남자들은 ... 새우 눈깔해 가면서 여자를 위 아래로 훌터 보지 않는다규~
물론 이것만이 아님 체력적으로나 마인드로나 그냥 어린남자들이 훨씬 나음.
이런거 포스팅한다고 틀딱들 줄줄이 와서 대댓 다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