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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랑스에 살고 있는 잉여 인간 마몽 코레안입니다.
허리를 삐끗한 데가 아직도 불편해서 밖에 잘 못 나가고 가을 경치를
창문을 통해서만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한겨울도 아닌데 벌써부터 5:30분이면 해가 지네요.^^
옆 나라 독일에 사는 지인한테 물어보니 거기는
5시도 안됐는데 깜깜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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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프랑스가 독일 보다 더 서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면서 안되는 머리로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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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맑고 푸르고
마몽 코레안도 비대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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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도 못 나가고 마드모아젤은 오늘도 그림을 그려봅니다.
오늘따라 향수병이 도질 것 같네요.
어릴 때 한국 시골이나 공원 같은데 가보면 낙엽을 쌓아놓고 낙엽에 빠지기 놀이 또는
낙엽 던지기 등등 공원에서도 뛰어놀면서 가을을 만끽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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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관계로 이번
가을 겨울은 프랑스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뭔가 좀 아쉬운 감이 남네요.
물론 어느 계절을 보내기에 프랑스가 적합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개똥이 널린 프랑스에서 살기란 가을은 반가운 계절만은 아닙니다.
물론 한국은 개똥 대신 은행 열매가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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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냄새는 좀 나더라도 더럽고 불쾌한 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랑스 가을에 낙엽 밑에 가려졌다가 밟아서 집에까지 묻어서
들어오거나 차에 타면 차 카페트에 박제를 해버리죠.
특히나 아이들은 더욱더 그렇죠.
개똥은 참을 수 없는 그 불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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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을에 프랑스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시라면
똥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남편은 마드모아젤이 보기에 조금 심한 결벽증이 있는데요.
(코로나 터지고부터는 엘리베이터도 안 타고 다님)
봄여름 가을 중에 가을이 제일 싫다고 합니다.^^
다른 계절에는 조심을 하고 땅을 보고 확인을 하면서 걸으니까
개똥에 대한 큰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
가을에는 조심을 해도 꼭 한 번씩을 개똥을 밟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프랑스 가을의 철칙이죠.
"절대 낙엽을 밟지 말아라"
프랑스 가을은 개똥 조심의 계절.
프랑스에 오시면 차 조심, 도둑 조심, 개똥 조심
감사합니다. 마드모아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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